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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가시같은엄마입니다
태교에서 손주까지 육아 에세이
#육아
#에세이
#공교육
#명문대
#진로지도
PDF
구매시 다운가능
210p
2.2 MB
에세이
이재은
유페이퍼
모두
첫 수필집이 나온 지 일 년 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을 실감하는 날들이었습니다. 부끄러운 글들을 내어 놓고 후회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출발이 있었기에 지난 일 년 작가라는 이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무모한 도전을 발판 삼아 내일이 더 나은 날이길 바라며 오늘도 글 한 줄 적어 봅니다. 고슴도치 가시 같은 엄마가 이제 할머니가 됩니다. 힘들었던 날들을 이겨내고 다시 도전하는 지금. 혹시 이글에 위로 받고 새 힘을 낼 독자 한 분이 있다면 나의 글은 의미가 있다 생각하며 용기 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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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싱글 맘이 어때서
2. Hello, polar BEAR
3. Bye, polar BEAR
4. 될성부른 나무도 때가 돼야 꽃 핀다
5. 초보엄마 육아일기
6. 만세 한/세/노/게
7. 아들은 게임 왕
8. 열한 번째는 어떻게 해요?
9. 빼박 증거
10. 무사, 모람 시?
11. 아들고래 춤추게 하기
12.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13. 스펙이 아니지 말입니다
14. 사교육 1도 없이 명문대를 꿈꾸다
15.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16. 스카이캐슬에는 고슴도치 딸이 없다
17. 돌아라 공교육 수레바퀴
18. 가난한 엄마의 치맛바람
19. 헨델과 그레텔 호미곶에 가다
20. 카르페디엠
21. 굴러온 복덩이
22. 송도대교에서 만나다
23. 살살합시다
24. 모녀사대(母女四代)와 복돌이
25. 현빈과 피카소 그리고 겨울?
26. D-15 당근마켓에 가다
27. D-1일 금반지
첫 수필집이 나온 지 일 년 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을 실감하는 날들이었습니다. 부끄러운 글들을 내어 놓고 후회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출발이 있었기에 지난 일 년 작가라는 이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무모한 도전을 발판 삼아 내일이 더 나은 날이길 바라며 오늘도 글 한 줄 적어 봅니다. 고슴도치 가시 같은 엄마가 이제 할머니가 됩니다. 힘들었던 날들을 이겨내고 다시 도전하는 지금. 혹시 이글에 위로 받고 새 힘을 낼 독자 한 분이 있다면 나의 글은 의미가 있다 생각하며 용기 내어 봅니다.
고슴도치엄마 이재은입니다.
전직 간호사, 디자인강사, 인테리어디자이너, 사회복지사를 지나 이제 수필작가입니다. 육아를 고단한 시간이 아닌 나를 성장시키는 시간으로 인식하며 매 순간이 즐거웠습니다. 감히 성공이라 말하기는 어려워도 행복했다고는 말하고 싶습니다. 육아 이야기. 누구나 할 말 많은 주제이니 관심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공감하는 내용을 소통하고 싶습니다.
yijaien1965@naver.com
https://brunch.co.kr/@yija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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